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의 기계공학부 대학생 드론동아리인 크론(Krone)의 팀들이, 2022년 창의 비행체 경진대회(회전익 부문)에서 우수상(부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학생들은 (한기원 박재연 권승원 심규민 남재현 최영하 김규림 최성철 서해든 유성수)이다.
국민대 기계공학부에서는 고정익과 회전익의 설계·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3명의 교수(김태우, 이건상, 윤용현 교수)지도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고정익부문(최우수상)과 회전익부문(은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고정익부문(최우수상)을 받았고, 2019년에는 회전익부문(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의 고유 창의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인 알파(알破, 기존의 생각인 알을 깨고 나오는 의미)프로젝트를 통하여 창의력 잠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있으며, 국민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그리고 교비를 통하여 학생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