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유도부 학생들이 2022 추계전국대학 유도연맹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무제한급 7인조 경기에서 6명이 출전했으며, 16강전에서 경기대학교를 상대로 4:3의 결과를, 8강전에서는 원광대학교를 4:0으로 승리하며 좋은 성적을 얻었다. 준결승에서는 영남대학교를 만나 4:3 석패하며 결승 진출은 실패했으나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도를 맡은 이규원 교수는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해 왔기에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학의 명예를 높이는 유도부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