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2일 오후 6시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제12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5명(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20명)에게 포상을 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용석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교수는 30여 년간 자동차 분야에 종사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온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지난 50여 년간 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과 수출 확대에 일조한 경창산업 손기창 명예회장 등이 그동안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자동차 수출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2004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