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지난 6월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71차 정기총회에서 2017년 학회 회장으로 성문희 국민대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링크사업단 헬스케어산학협력센터 센터장)를 선출하였다.
2017년도 회장으로 선출된 성문희교수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의 간사장 및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1973년에 설립되어 미생물학, 생명공학 및 생물공학에 관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기여하여 대학 및 연구기관은 물론 바이오산업 핵심 생명공학회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산·학·연·관 약 6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단체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