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17일 자로 김성권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경비교통과장이 의정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성권(58)신임 의정부경찰서장은 경기도 양주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와 국민대 법무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경찰 간부 3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그는 도봉서 형사과장, 강남서 형사과장, 강원청 수사과장,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경찰청 교통운영담당관, 노원경찰서장, 제2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한 수사통으로 제79대 의정부경찰서장으로 20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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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