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주최한 '2017년 일자리 정책 콘텐츠 제작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13학번 서준영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일자리 정책을 도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일자리 정책 30개를 주제로 동영상·만화·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풀어쓴 작품들이 접수됐다. 서준영 학생은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김화수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일자리재단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