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올해 상반기 "제 56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제10회 한국춤협회 경연대회", "한국미래춤협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제13회 세계 그랑프리 무용경연대회season1" 등에서 주최하는 무용경연대회에 참여하여 본교 무용전공 학생들이 대거 수상하였다.
지난 4월 6일 "제 56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한국전통무용부문에서 이희진(2학년) 학생이(지도: 이미영 교수) 살풀이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하여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는 1963년 신인예술상 무용부문으로 시작돼 그동안 신인무용가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성장, 발전해왔다. 장차 무용계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고의 무용경연대회다.
또, 지난 본교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10회 한국춤협회 경연대회" 창작부문에서 장소임(4학년) 학생이 은상, 전통부문에서 백성현(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신영선(4학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외 이루어진 무용경연대회에서 무용전공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본교 무용전공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제 56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 한국전통무용부문 금상 이희진(2학년)
* 2019 제10회 한국춤협회 경연대회
– 창작부문 은상 장소임(4학년)
- 전통부문 최우수상 백성현(2학년)
- 전통부문 동상 신영선(4학년)
* 2019 13th 세계 그랑프리 무용경연대회 season1
– 은상 장소임(4학년)
* 제2회 (사)한국미래춤협회 전국무용경연대회
– 최우수상 장소임(4학년)
- 전통 은상 신영선(4학년)
* 세종시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 특상 최유란(4학년)
* 우리춤국제무용콩쿠르 정재부문
- 금상 백성현(2학년)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