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동아리 '씨투디자인(C2 Design)'이 ZWCAD KOREA에서 주최하는 '제8회 CAD 영상공모전'에서 학생부 2등(최우수상), 3등(우수상), 참가상을 수상했다.
본 공모전의 주제는 2D/3D CAD 프로그램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참가자가 원하는 창작물을 자유롭게 제작하는 것으로 최우수상 수상 팀에게는 상금 및 인턴 기회가 주어졌다.
2등을 수상한 주현우(15학번), 이종석(17학번) 학생은 지게차를, 3등을 수상한 정영호(17학번) 학생은 증기 기관 엔진을, 참가상을 수상한 김정연(16학번) 학생은 일렉기타를 모델링하였다.
수상한 학생들은 학부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찾아가며 공부하여 수상까지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최우수상)을 수상한 주현우(15학번), 이종석(17학번) 학생의 지게차 모델링
3등(우수상)을 수상한 정영호(17학번) 학생의 증기기관엔진 모델링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