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 부산광역시팀 이수연(왼쪽에서 2번째), 김이슬, 최은영, 한유정
지난 2018년 10월 12일(금)부터 10월 18일(목)까지 전북 부안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바둑부문에서 법과대학 법학부 공법학전공 16학번 이수연 학생이 부산광역시팀으로 출전하여 여자일반부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전국체육대회 바둑경기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전라북도 교육청, 전라북도 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경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74명이 출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