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왼쪽부터 비노드 아리알, 리말 수만, 상지운, 수바시 다칼
바이오발효융합학과의 상지운 학생은 “Gr28b.c is essential for sensing saponin extracted from Quillaja saponaria”를 주제로 구두 발표 (저자: 상지운, 리말 수만, 이영석)를 하여 MACROGEN Best Research Presentation Award (총 4명 수상)를 수상하였고, 비노드 아리알 학생은 “Circadian rhythm affected by temperature control of Drosophila”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 (저자: 비노드 아리알, 수바시 다칼, 이영석)를 하여 ABL BIO Best Poster Award (총 22명 수상)를 수상하였다. 또한, 부상으로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을 수상하였다.
본 학회는 700여 명이 참석한 국제학회로서 총 200여편의 초록이 제출되었으며, Reverse Translational Genetics: from patient to bench 라는 소주제로 진행되었으며, BK21 PLUS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학회에 참석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