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미디어파사드
영상디자인학과 동문 김동욱(10학번), 전진경(11학번)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티스트 팀 룸톤(ROOMTONE)이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의 아트 프로젝트
룸톤은 그동안 다양한 미래 이슈를 실험적 VR 작품을 통해 제시해 왔다. 두 사람은 재학 시절 졸업작품으로 제작한 VR 게임이 우리대학의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VR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였으며, 이후 높은 전문성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아트센터나비,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뉴욕독립영화제와 같은 국내외 유수 미디어아트갤러리와 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기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Ars Electronica’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인류-우리가 공유하는 행성, Future Humanity-Our Shared Planet>을 주제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서울, 모스크바에서 동시 개막하는 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비전을 예술을 통해 제시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룸톤은 이번 전시에서 모터스튜디오 중앙에 작품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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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매일경제 | 현대차, 한·중·러 잇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개막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