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좌측부터 김건우(경영정보학부 10,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17),
윤여일(경영정보학부 13,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예정),
고은정(경영정보학부 12,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17)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고은정, 김건우 학생과 경영정보학부 윤여일 학생이 지난 11월30일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개최된 2018년도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본 학술대회에서 "사고가 시각을 바꾼다: 조절 초점에 따른 소비자 감성 기반 웹 스타일 평가 모형 및 추천 시스템 개발"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김건우 학생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고객 경험 연구실(지도교수: 박도형)에서 사회심리학 기반의 사용자/소비자 행동 이론, 통계 및 인공지능 기반의 사용자/소비자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동 학술대회에서 "주제 균형 지능형 텍스트 요약 기법"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윤여일, 고은정 학생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데이터 분석 및 설계 연구실(지도교수: 김남규)에서 텍스트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윤여일 학생의 경우 아직 경영정보학부 학부생 신분으로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학부 졸업 후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연구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국내 Technical MIS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서, 서울디지털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Value of A.I.” 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 텍스트 마이닝, 스마트 시티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술적인 교류가 이루어졌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