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한 본 대회는 예선(9월 10일 ~ 11월 9일)과 본선(11월 30일 ~ 12월 1일)을 거쳐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AI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AI기반 안드로이드 악성 앱 탐지', '차량주행 데이터 기반 도난탐지' 등 4개 분야에 총 124개 팀 298명이 참가하였다.
'IMLAB'팀이 출전한 '차량주행 데이터 기반 도난탐지 트랙'의 출제 문제는 차량의 원거리 및 직접 접근을 통해 발생하는 차량 도난을 효율적으로 탐지하기 위한 알고리즘 및 프로그램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850km의 차량 주행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기존의 학습된 운전자에 대한 새로운 주행 데이터의 운전자를 분류하는 것이었다. 'IMLAB'팀은 본선 5팀에 선발되어 변경된 운전자를 42.45%의 정확도로 분류하여 2등을 수상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