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경찰청, 한국저작권보호원 그리고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다양한 포렌식 업체들이 후원하는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2019년 6월 25일에 진행되었다.
한국디지털포렌식 하계 학술대회는 다양한 디지털 포렌식 기술과 정책 등 다양한 학술정보를 나누는 모임이다. 이중 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와 금융정보보안학과의 교수인 김종성 교수의 연구실 DF&C (www.dfnc.kookmin.ac.kr)이 특별세션과 디지털포렌식 기술세션에 참여를 하였다.
특별 세션에서는 김소람 박사과정이 지난 세계대회인 DFRWS 챌린지의 우승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디지털 포렌식 기술세션에서는 석사과정 김기윤, 이세훈, 허욱 그리고 학부생 신수민, 이종혁, 송원호 등이 'SureSpot 메신저 데이터 복구 연구'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획득하였다.
한편 김종성 교수가 이끄는 DF&C 연구실은 디지털포렌식과 암호해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학술대회와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