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Ripple Ripple / 레진, 포슬린컬러, 925은 / 70x70x55mm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15학번 남한슬 학생이 ‘2019 KCDF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전’에 당선됐다.
‘2019 KCDF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상품개발 지원 공모전이다. 2019년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국의 공예 소재와 기법을 활용하여 현대 디자인과 접목시킨 참신한 공예·디자인 상품을 공모하여 최종 20건을 선정했다.
공모 상품은 한국의 공예 소재 및 기법을 활용한 공예·디자인 상품으로 판매되지 않은 신작에 한해 공모하였으며 공예, 디자인 관련 분야 종사자(창작상품 지속 생산가능자)를 참가 대상으로 두었다. 심사는 1차, 2차로 이루어졌으며 1차 심사는 참가신청서와 상품개발계획서, 포트폴리오를, 2차 심사는 참가상품 실물 혹은 목업을 제출했다. 심사 기준은 상품성과 공예요소활용성, 창의성, 심미성, 가격적절성을 각각 20%씩 평가하여 선출했다.
남한슬의 작품
남한슬 학생은 부상으로 70만 원 이내 상품개발 지원금과 상품 유통 컨설팅 및 전문가 자문, 2019년 12월 중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 전시 기회, 그리고 KCDF 유통 숍 전시 및 판매를 통한 유통망 확보 및 판로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Ripple Ripple / 레진, 포슬린컬러, 925은 / 65x65x40mm

Ripple Ripple (착용사진) / 레진, 포슬린컬러, 925은 / 65x65x40mm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