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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김준호(경제학과 14), 김태윤(경제학과 14), 이우상(국제통상학과 14)
국민대학교 경상대학 학생으로 구성된 '북악산의 새벽'팀(경제학과 14학번 김준호, 경제학과 14학번 김태윤, 국제통상학과 14학번 이우상)이 '자율주행 선도를 위한 차량 데이터 거래 플랫폼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공모하여 '제27회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200만 원)을 수상하였다.
본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지원시책으로 활용하겠다는 목적으로 1991년부터 매년 실시한 행사다. 이번 27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분야 174건, 규제개선 53건 등 총 227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심사 및 1차 심사에서 48편의 아이디어가 통과하여, 2차 심사에서 중소벤처기업 내외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20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북악산의 새벽팀'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여 주제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디어를 완성하는 데에 있어서 기술·제도적으로 과도하게 비약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지양했다. 결과적으로 창의적이면서도 현실화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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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헤럴드경제 | [제27회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당장 창업해도 좋은 ‘아이디어’ 봇물… ‘기업가 정신’으로 도전 |
2 | 헤럴드경제 | [제27회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킥스타터 등 해외크라우드펀딩 활용 스타트업 해외진출 출구 |
3 | 헤럴드경제 | (중기벤처 공모전)“킥스타터 등 해외 크라우드펀딩 적극 활용케 해줘야” |
4 | 헤럴드경제 | (공모전 시상식)경제난 극복 아이디어 만발…작년 2개 안건 정책化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