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19 레드닷 컨셉디자인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 수상 바이오닉스 부문 / 박병걸(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전공13 석사) 동문, 조현신(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지도교수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의 디자인학전공 석사 졸업생인 박병걸(2014 졸업)이 디자인한 의료기구가 '2019 레드 닷 컨셉 디자인 어워드' 바이오닉스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이 의료기구는 NeoMano 라는 이름으로 탄생되었으며, 일종의 인공지능 로보틱 손으로 손의 힘이 약한 사람은 물론 손의 기능이 완전히 사라진 사람들도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종의 장갑처럼 작용한다. 한국의 의료전문 기기 회사인 네오팩의 제품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박병걸 팀장이 디자인 컨셉부터 개발한 제품으로 해외에서의 호응 또한 뜨거운 제품이다. 관련링크에 해외광고 버전이 소개되어 있다.

+ NeoMano 해외소비자 홍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