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기계공학부 한화택 교수가 저술한 '10대에게 권하는 공학'(글담출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시행하는 2019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었다. 미래 세대에게 공학의 쓸모와 역할에 관하여 설명하는 청소년 권장도서이다. 한교수의 다른 저서 '공대생이 아니어도 쓸데있는 공학이야기(플루토, 2018)'와 '공학으로 세상을 말한다(한승, 2007)'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