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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디지털 포렌식 공모전 논문 부문 장려상 수상 / 김종성(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및 금융정보보안학과) 교수 DF&C 연구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사이버수사 및 디지털 포렌식 공모전이 2019년 9월 9일부터 2019년 11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개최하였다. 해당 공모전은 지능화된 사이버상의 저작권 침해 범죄의 대응을 강화하고 디지털 포렌식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아이디정어‧논문’과 ‘콘텐츠’ 두 개로서 ‘아이디어‧논문’ 부문의 주제는 사이버 수사, 디지털포렌식 기술, 디지털포렌식·저작권 관련법과 제도이며, ‘콘텐츠’ 부문은 저작권보호, 디지털포렌식 관련 자유 주제를 다룬다.
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와 금융정보보안학과의 김종성 교수가 이끄는 연구실의 박사과정 김소람, 박명서 그리고 석사과정 이세훈은 ‘구글 홈 기반의 포렌식 분석’을 주제로 논문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김소람, 박명서, 이세훈 연구원이 소속되어 있고 김종성 교수가 이끄는 DF&C (Digital Forensics and Cryptanalysis) 연구실은 디지털 포렌식과 암호해독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학술대회 및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Lab. Homepage: dfnc.kookmin.ac.kr).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