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송영석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신소재공학과의 송영석(석사과정 4학기, 지도교수: 최희만) 학생이 동 대학원의 황준성 (석사졸업, 지도교수: 김재헌), 이수경(석사졸업, 지도교수: 최희만) 학생과 함께 “Synthesis of a High-Capacity NiO/Ni Foam Anode for Advanced Lithium-Ion Batteries” 제목의 논문을 재료분야 저명 학술지인 Advanced Engineering Materials 에 Front cover article (표지논문)로 논문을 출판하였다 (Vol. 22(11), 2020, 2070043). 동시에 출판된 35개의 논문 중 표지논문으로 선정된 것으로서 연구 결과의 독창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연구성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3차원 기공구조를 가진 니켈폼을 제작하여 산화 공정을 통해 산화물을 형성시켜 리튬이차전지 음극소재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리튬화 반응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다공성 전극 소재의 변화를 확인해 향후 차세대 이차전지 및 관련 에너지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