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사단법인 한국차학회 (The Korean Tea Society)의 2020년도 인문사회계열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국민대학교 유양석 교수 (교양대학)가 선정되어 한국차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11월16일 상을 수상하였다.
인문사회계열 우수논문상은 한국차학회지에 개재된 논문 중 인문사회계열 부분의 우수논문을 선정한 상이다. 유양석 교수의 논문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차문화의 사회적 중요성’, ‘KEDI 인성검사를 활용한 초등학생 다도⋅예절수업의 효과 검증 연구’은 우리 차 문화의 미래 발전과 우리 청소년 인성 함양을 돕고 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1994년 창립된 한국차학회는 차(茶)에 관련된 학술 연구로 차의 문화 및 자연 과학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