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15학번 박수연 학생이 아시아교류협회'2020 Youth Startup Challenge'에 출전하여 우수상(3등)을 수상하였다.
이번 '2020 Youth Startup Challenge'는 아시아교류협회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수정보원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1차 영상 공모전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최종 결승에 진출하여 심사위원단의 심사점수와 참가자들의 피어리뷰를 종합해 4개팀이 수상했다.
박수연 학생은 산림환경시스템학과 학부 수업인 '에코스타트업아카데미'를 수강하며 시작하였던 '병해충알리미'라는 아이템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숙명여대 국제협력학과, Wake Forest University Computer Science&Statistics 학생들과 함께 팀을 꾸려 LINC+ 산학협력단 창업동아리 'Ladybug'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