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이승민 교수 연구팀이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기반으로 체내에 이식된 기기에 전력과 양방향 통신을 제공하는 스마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향후 다양한 전자약의 기반기술로써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25일(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세대 치료제 연구자들과 함께 기술개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지원방안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3세대 치료제는 만성 복용으로 인한 약물부작용이 적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3세대 치료제는 게임·VR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디지털치료제와 전기적 신호로 장기, 조직, 신경을 자극하는 전자약으로 구분되며, 바이오(NT), 정보통신(ICT) 등 한국의 강점 기술을 융합하여 구현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3세대 치료제 중 전자약을 주제로 하여 2019년부터 연구를 진행해 온 3개팀의 기술개발 현황 발표에 이어 연구 애로사항과 정부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리 대학 이승민 교수 연구팀을 비롯하여 임창환 한양대 교수팀과 김태일 성균관대 교수팀이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