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외교부 후원 제 26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 대상, 최우수상 수상 / 김수진(영어영문학부 20), 조명관(정치외교학과 20) 학생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난 10월 1일(금)부터 10월 3일(일)까지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제26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 참가하여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유엔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의 국제회의로, 실제 유엔 총회의 의사진행 규칙에 따라 회의를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행사 기간 동안 유엔 회원국 대표로서 국제사회 현안을 주제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모의유엔회의 대상 수상자는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소속의 영어영문학부에 재학중인 김수진(영어영문학부 20) 학생과 최우수상은 사회과학대학 소속의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조명관(정치외교학과 20)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