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 홍태연(석사과정, 지도교수 임화선) 학생이 11월 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Evaluation of acute toxicity of edible coating materials with naturally derived antibacterial additives against bacterial soft rot”라는 연구주제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였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in vitro/in vivo모델을 이용하여 단기독성평가를 통해 공동연구진들이 개발한 농산물 무름병 제어를 위한 항균소재 함입 가식성 코팅용액의 안전성 입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