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교양대학 오지혜 겸임교수가 2021년 통일업무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과 통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통일부로부터 서울통일교육센터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는 국민대학교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6년기간 동안 이성과 감성을 혼합시킨 통일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쌍방향의 토론, 원탁회의 등의 참여형 통일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국민대학교(서울통일교육센터)는 2020년, 2021년에 P-UZY 아카데미(Peace, Unification, Z세대와 Y세대가 피우다)의 서울권역을 담당하여 본교 전문가, 그리고 유명 언론인 등을 활용하여 MZ세대들에게 통일과 한반도의 평화 의식을 고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지혜 겸임교수는 국립통일교육원 국민통일디자인사업단의 위원으로활동하면서 “MZ세대들이 바라는 통일, 그들이 원하는 평화 한반도”에 대한 논의를 다각적으로 진행시켰으며, 미래세대들의 입장 및 선호하는 통일교육 방법론을 통일부에 제안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