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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Korea 2022 학술대회’ 포스터논문 우수 논문상 수상 / 하상집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20), 유성훈(21) 학생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하상집, 유성훈 석사과정이 지난 2월 9일 온라인으로 (사)한국HCI학회가 개최한 'HCI Korea 2022 학술대회’에서 포스터논문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사)한국HCI학회(Human Computer Interaction)는 국내 인문/기술/디자인이라는 세 영역이 상호 협력하고 융합할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만들고자 하는 학회로서, 이번 ‘HCI Korea 2022 학술대회’는 ‘Digital ‘Experience’ Transformation: 전화위복 (轉禍爲福)’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스터논문 총 38편이 발표되었으며, 그 중 하상집, 유성훈 석사과정은 ‘소셜 로봇 표정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에 관한 연구: 아이트래커를 통한 사용자의 시선 데이터를 중심으로’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포스터논문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하상집, 유성훈 석사과정은 “소셜 로봇과 사람들 간의 감정 소통이 중요해지고 있고 아이트래커를 활용해 소셜 로봇 표정에 따른 사용자의 감정 인지와 시선 반응을 같이 살펴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면서 "이 연구가 로봇과 사람 간의 감정소통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상집, 유성훈 석사과정은 고객/사용자 경험 연구실(Customer eXperience Lab., 지도교수 박도형) 소속으로, 4단계 BK21 사업의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의 연구장학생으로 참여하여 데이터 과학 분야 및 고객/사용자 경험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