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6월 15일(수) “엔데믹 시대의 패키징 산업과 전망”을 주제로 개최된 “2022 제 61회 한국포장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 최지은(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22학번, 지도교수 장윤지) 학생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
최지은 학생은 식품의 신선도 및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엘더베리 추출물을 이용한 젤라틴-카제인나트륨 혼합물 기반의 항산화 가식성 필름 개발[Antioxidant edible film formulated with gelatin-sodium caseinate composite and elderberry (Sambucus nigra L.) extract] 연구를 수행하여 포스터 발표대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한편 본 학술대회는 국내외 포장 공학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포장기술의 학문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포장산업의 기술수준 제고를 위하여 선진 포장 기술 유입의 창구 역할을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포장과학기술분야 전문학회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