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중국인문사회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중국학부 윤경우 교수가 중국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 예방 관련 연합뉴스TV 인터뷰에 참여했다.
윤 교수는 중국 상무위원장의 7년만의 방한으로, 추후 시진핑 주석의 방한까지 기대해 보아도 되겠냐는 사회자의 질의에 “중국이 현재 다음 달 당대회를 비롯하여 전체 지도부에 대한 교체가 이루어지는 시기일 뿐 아니라 향후 5년간 정책 및 비전을 발표해야 하는 시기인만큼 내부 일정이 빠듯하여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많은 수행단에 중국에서 온 것에 대해서는 “미국 하원의장이 방한했을 때 별도로 영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중국만큼 성의를 표현했다”며 “양국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 최소의 현상 유지는 하고자 노력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리잔수 상무위원장이 LG 사이언스파크를 방문 하는등 경제 행보를 보인데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어 메시지보다 많은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