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안현철) 소속의 유예린, 김윤하, 이아영, 전민규 석사과정 학생들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문화·관광 데이터 분석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문화·관광 분야의 현황을 분석, 진단하고 변화를 예측하여 활용 가능한 결과를 제시하고자 개최되었다.
유예린(팀장), 김윤하, 이아영, 전민규 학생은 설명 가능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XAI의 SHAP과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문화/관광 이용 건수를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고령층의 문화/관광 분야 실태를 분석하고 정책을 제안하였으며, 제안 모델과 분석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본 대회에서 도출한 분석 요인과 제안 방법들이 실제 문화/관광 분야의 문제 해결에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최신 AI 기술들을 활용해 실제 데이터 분석에 적용해보고, 많은 팀들과 경쟁하여 수상까지 이어져 기쁘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위 학생들은 데이터 공학 연구실(Data Engineering Lab, 지도교수 김남규)에서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은 4단계 BK21에 선정되어,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 (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