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 로봇동아리 KUDOS 학생들이 지난 10월 8일(토) 열린 2022 육군참모총장배 국방로봇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방로봇경진대회는 육군본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화 디펜스가 주관한 행사이며, 총 10개 대학이 대회에 참여했다.
KUDOS 학생들의 로봇은 실내 내부 험지(계단 및 장애물, 구조) 극복 및 특수 임무 수행(폭팔물및 기타 목표물 회수)/내부 탐사 지도 제작, 반 자율화 시스템 적용으로 자동 복귀 및 사용자 편의성을 증진했다.
KUDOS 학생들은 “국내 국방로봇 경진대회 및 로보컵등을 넘어 국외 대회를 목표로 다양한 기술과 목적을 가진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며 “우리의 자주 국방의 기술의 발전을 위한 특수 목적 로봇 및 더욱 진보된 로봇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