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대학원장 안현철)에 재학 중인 석사과정 박종현, 안승규, 송찬우(이상 지도교수 안현철), 이동훈(지도교수 김남규)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지난 11월 1일 대한민국 공군본부가 주최하고 IBK기업은행,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주관한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번 해커톤은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한 디지털 융복합 기술 공군 적용방안’을 주제로, 항공우주작전/기지방호작전/정비·작전지원/교육훈련/병영복지 등 총 5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었다.
본 해커톤에서 석사과정 박종현(팀장), 안승규, 송찬우, 이동훈 학생의 냉온수기팀은 “이미지 캡셔닝 기반 딥러닝 모델을 통한 CCTV 영상 자동 감시 보고 체계”를 제안하여 청년기업가정신재단장상(우수상)과 상금 120만원을 수상하였다. 올해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은 모두 현역 장병 및 군무원으로 구성된 팀에게 돌아갔지만, 국민대 냉온수기팀이 연세대팀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학(원)생 참여팀 중에서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석사과정 학생들은 현재 교육부의 4단계 BK21 사업팀인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의 일원으로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