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11월 19일(토)에 개최된 2022 한국기술이전사업화학회, 디지털산업정보학회, 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가 함께 개최한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대학원장: 안현철) 박사과정 이윤희 학생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데이터 과학: 데이터 애널리틱스 응용’을 주제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데이터 애널리틱스의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본 학술대회에서 이윤희 학생과 안현철 지도교수, 배화여대 김창식 교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응용에서 데이터 시각화는 중요한가? 태블로와 파워비아이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학술대회에 투고된 논문 및 사례들 중 가장 우수한 논문(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이윤희 학생은 현재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지식기반 지능형 시스템 연구실(지도교수: 안현철)의 일원으로서 데이터 애널리틱스 응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4단계 BK21에 선정되어,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 (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