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데이비드 윌리엄 김(David William Kim)교수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대학교에서 글로벌종교문화역사를 전공하고 최근 한국의 전통문화 가치증진의 일환으로 조선왕조 종묘 (“Royal Religiosity: Confucian Thoughts in Joseon Jongmyo Shrine”), 왕실 소격서 (“Royal Joseon Sogyokso and Popcho: The Philosophical Encumbrance of Sarim in the Kimyo Literati Purge (1519)”), 그리고 한국지역 고인돌의 인류문화학적 중요성(“Sacred Goindols and Prehistoric East Asian Life: The Dolmens of the Megalithic Culture on the Korean Peninsula”)을 세계적인 전문학술지 (A&HCI, SSCI, SCOPUS)에 출판하면서 인문사회과학적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문화재청 (최응천 청장) 제 31대 세계유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아직 한국문화재 가운데 (국보·보물·국가무형문화재·사적·명승·천연기념물·국가민속문화재) 세계인류역사적 가치를 소유한 것을 발굴.조사하여 유엔의 UNESCO에 등재하므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학술적 재능기부를 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그는 영국 왕립아시아학회(The Royal Asiatic Society, United Kingdom)와 영국 왕립역사학회 (The Royal Historical Society, United Kingdom)의 영구석학회원으로 전세계 관련분야 학자들과의 Professional networking을 형성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