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과학기술대학 연구진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코리아스펙트랄프로덕츠㈜가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2023년도 나노및소재기술개발 사업 미래기술연구실 (경쟁형)에 선정되었다.
본 연구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의 국책연구사업으로 단파적외선 파장의 빛을 형상화할 수 있는 초분광 센서 및 카메라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이를 장착한 스마트팜용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을 접목한 사업이다.
연구 책임자인 국민대 나노소재전공 김형민 교수와 공동 연구자인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고동욱 교수 연구진은 향후 2단계 사업기간 (2+3년) 동안 단파적외선 초분광 기술을 이용한 농축산물 검사 시스템을 개발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농작물/산림의 생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