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린 2023 추계 전국 남녀대학 유도연맹전에서 우리 대학 유도부 한성우, 유민우 학생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성우 학생은 대구과학대학, 용인대학교, 영남대학교, 경기대학교를 연이어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유민우 학생은 한양대학교, 영남대학교, 경기대학교에 승리했으나 용인대학교 선수에게 아쉽게 한판패를 당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