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기계공학부 학생들의 드론동아리인 크론(Krone)의 UAM팀[COMMA(,)_Block A]이, 2023 전국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장려상(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11월2일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주최 UAM 올림피아드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기체창작부문에서 UAM 기체 제작/설계 비행으로 장려상(정상렬,구서현,김명준,김태윤,류유화,박명섭,안지훈,윤순영,이동헌,임혜진,조건희)을 수상하였다. 크론동아리 학생들은 2022년 동대회에서 기체창작부문 베스트혁신상을 수상하였었다.
국민대 기계공학부에서는 고정익과 회전익 항공기의 설계·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지도교수(기계공학부 임시형, 미래모빌리티 윤용현 교수)의 지도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