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정구민 국민대 교수가 현대오토에버가 주최한 '오토사 데이 위드 모빌진(AUTOSARDayWithmobilgene) 2023'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 행사는 현대자동차그룹,LG전자, 콘티넨탈,HL클레무브 등 국내외 주요 협력사 차량 소프트웨어(SW) 실무자 300여명이 모여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관련 기술 트렌드, 시장 환경 등을 논의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