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기계공학부 내 드론동아리(크론, Krone)활동의 두 학생(배주원, 이서호)이 육군 제 2188부대에서 2023년 11월3일 개최된 ‘2023년 제1회 용마배 드론 경연대회’에서 각각 1, 2위의 성적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용마배 드론 경연대회는 민·관·군·경 합동 드론 작전 태세 확립을 높이고자 군에서 개최된 드론 조종대회다. 학생들은 이 대회를 통해 조종 실력을 늘려 크론 동아리 내 우수한 드론 조종 파일럿으로 성장할 수 있다.
국민대 기계공학부에서는 고정익과 회전익 항공기의 설계·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두 지도교수(기계공학부 임시형, 미래모빌리티학과 윤용현)의 지도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