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 김준일, 김선태, 김세현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한 음성인식 어워드에서 연구발표 부문 1등상(경기도지사상)과 로봇구동 부문 1등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로봇의 운영환경에 대한 정의 및 다양한 미션 시나리오 구성을 통해 음성인식 성능과 로봇의 서비스 능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이다.
국민대 학생들은 미래기술을 통해 몸이 불편하고 거동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발명품을 제작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러한 비전을 기반으로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한 미래기술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팔과 다리가 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내는 것이 앞으로의 학생들의 목표이다.
학생들은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님의 여러 조언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으로도 도전·열정의 가치관, 폭넓은 문화적 감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계층을 융합하고, 그들에게 힘을 주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