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강락근 NHN다이퀘스트 대표가 지난 27일 열린 소프트웨어(SW)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산업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NHN다이퀘스트>
인공지능 전문기업 NHN다이퀘스트(이하 다이퀘스트)의 강락근 대표가 지난 27일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정부가 선정해 수여한다. 우수 SW 기술을 개발하고 공급한 산업인의 위상을 알리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락근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인공지능 전문기업 다이퀘스트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챗봇 등 인공지능 솔루션 기술 고도화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자연어 처리 원천 핵심기술 관련 16개의 특허로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키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AI HUB 서비스 개방으로 소프트웨어 정보 불평등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락근 대표는 “국산 소프트웨어 시장의 확대와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걸어온 지난 20여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가치 창출을 통해 SW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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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