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바이오헬스 소재 생산공정 혁신인재양성사업단,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 워크숍 우수학생수기 및 우수산학프로젝트 부문 수상
국민대학교 바이오헬스 소재 생산공정 혁신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인형, 부단장 조현열)은 지난 12월 2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개최한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 워크숍’에 참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날 워크숍은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대학생들이 경쟁하는 우수학생수기 및 우수 산학프로젝트 분야의 발표 경연, 취업 및 미래 산업 트렌드 특강, 산업체 전문가 멘토링, 그리고 대학-기업 네트워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본 사업단은 김홍진 학생(바이오발효융합학과 19학번)이 (주)인스팜텍에서 수행한 인턴십 경험을 소개하여 우수학생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팀 호량이들(박하린, 윤가영, 진유리 학생, 이상 바이오발효융합학과 21학번)이 (주)세니젠과 진행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속 항생제 내성 분석 파이프라인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해 산학프로젝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두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인형 바이오헬스 소재 생산공정 혁신인재양성사업단 단장은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실질적, 융합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새해에는 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바이오헬스산업 융합전공’에 참여해 크게 성장하고 많은 혜택을 받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국민대학교 바이오헬스 소재 생산공정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인공지능학부, 그리고 기계공학부가 참여하는 ‘바이오헬스산업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오헬스 소재 생산공정 분야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바이오헬스 소재 산업 분야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