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경영대학 주재우 교수가 롱블랙에서 새롭게 창간한 미디어인 Ep9과 함께 탈레스 테이세이라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탈레스 테이세이라 교수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10년간 강의한 경영전문가로 현재는 UC샌디에이고 교수이다. 책 "디커플링"을 썼으며 이 책 하나로 LG와 삼성전자, 엔비디아Nvidia, BMW 등 빅테크 기업의 러브콜을 받았다. 지금은 CNBC의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 50'의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고객에 집중하라는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고, 그만큼 중요하다"는 내용이 강조되었으며, 아래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ep9.co/record/11?seq=1&fo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