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이영직 동문(체육10)이 2024년 3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이영직 교수는 체육대학 체육학부(10학번)를 졸업하고 미국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 진학하여 스포츠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University of Louisville에서 스포츠경영학(세부전공: 스포츠정책)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엘리트 학생선수들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외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현재 이영직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국기원 등과 같은 다양한 체육관련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통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