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기계공학전공 강병하 교수가 지난 7월 4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4 기계설비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로상(우수기계설비인포상)을 수상했다.
‘다시 뛰는 건설산업, 기계설비 앞장서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강 교수는 우리 대학에 재직하면서 연구개발을 통해 기계설비산업 발전과 설비분야 인력 양성에 기여했고, 기계설비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국내전문학술지 연구논문 101편, 국제전문학술지 연구논문 48편, 국제학술대회 연구논문 94편을 발표했고, 특허 15건을 국내외 등록해 기계설비산업분야에서 국가 연구개발을 선도해 왔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