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과정 송승헌, 서정현과 전자공학부 김민성 학생(인공지능 연구실, 지도교수 이재구)이 2024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주최한 VAIV x 한국정보과학회 생성 AI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우승상금은 200만원을 받았다.
VAIV x 한국정보과학회 생성 AI 경진대회는 LLM을 활용한 한국어 검색 요약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인공지능연구실 팀은 Oracle 모델을 활용한 Knowledge Distillation 방법과 Preference Alignment 방법을 병합했다. 이 방법은 고품질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생성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모델이 대답하게 하는 방법이다. 해당 방법을 통해 사람의 개입 없이도 효과적으로 성능 향상을 이끌어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