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의 2024학년도 1학기 팀팀Class 「도시산림환경정책학(과학기술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강완모 교수), 환경법(법과대학 공법학전공 김성배 교수)」 수강생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신교선 학생이 ‘2024 소통으로 행복한 성북(소행성)’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성북구 소재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깔끔·깨끗 「클린성북」을 위한 자원순환 아이디어 모집과 함께 교육·복지·문화·안전·교통·환경 등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분야에서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였다. 공모전 결과, 은상 1팀(부상 50만원)과 동상 5팀(부상 30만원) 등 총 6팀이 선정되었으며, 신교선 학생은 ‘특별한 여정, 성북사랑 스토리텔링’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신교선 학생은 “이번 팀팀Class를 통해 환경법과 정책학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공모전 준비를 통해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법제적 이론뿐만 아니라 정책 아이디어 개발과 예산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내용을 배우는 과정이 이번 공모전에서 제안한 정책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이러한 배움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제 정책 현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강완모 교수는 “정책학과 환경법 전공을 연계하는 팀팀Class의 심화과정이자 사회연계활동의 확장으로 진행된 소행성 공모전 참여를 통해 환경정책 기획과 실무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