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의상디자인학과 이병윤 동문과 박태용 학생이 제5회 MDF 패션디자인 공모전에 지원하여 <해외 패션학교 장학생>, <국내 패션학교 장학생(저학년부)>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이병윤 동문은 2020년 졸업 후 쿠시코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영국 런던의 Central Saint Martins 예술대학 석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이 수상으로 향후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지원비 등 2억원 이내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의상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박태용 학생은 향후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실습비 등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MD재단 주최의 이 공모전은 매년 해외 패션학교 장학생 2명, 국내 패션학교 장학생 6명, 해외 패션전시회 견학생 6명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2024년 공모전의 대주제는 “캣워크에서 스트릿으로: 하위문화 스타일과 패션”으로 수상작은 1차 스타일화 심사, 2차 실물심사(저학년부는 포트폴리오 심사), 3차 제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