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나노전자물리학과 이주백 동문이 지난 12월 5일(목) 무역진흥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주백 동문이 대표이사로 있는 대진 펌프 (DAIJIN PUMP)에서 보유한 진공 펌프 기술은 반도체 공정등 나노관련 소재, 부품 연구에 필수로 들어가는 중요 기술로 알려졌다. 첨단화 되는 산업구조에서 진공장비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산업및 연구분야에서 국산화된 첨단 설비로 중요성이 각광받는 업종이다. 이주백 동문은 필리핀에서 턴키 입찰을 통해 배수펌프장의 기술적 한계를 가지고 있는 현지 건설사와 협업하여 엔지니어링, 토목, 건설 등을함께 수행하며, 대한민국 기술 및 국민의 성실함을 보여주어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