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4월 23일(수),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ESG를 향한 패키징 기술의 진화’를 주제로 개최된 ‘2025 제 67회 한국포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 윤현지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25학번, 지도교수 장윤지)학생이 장려포스터 상을 수상하였다.
본 정기학술대회는 국내외 포장기술 관련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포장 기술 동향과 소재, 환경성,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학술적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의약품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의 포장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선진 포장 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위한 창구로 기능함으로써, 국내 포장 산업의 기술 수준 향상과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포장과학기술 전문 학회이다.
윤현지 학생은 「박테리오파지의 안정성 향상 및 표적 방출을 위한 기능성 하이드로겔 포장 소재 개발」(Bioprotective hydrogel packaging for prolonged stability and targeted release of bacteriophage)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포장 소재의 기능적 설계와 박테리오파지의 전달 효율 향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